무면허 60대 의족 빠져 화물차 마트 돌진…1명 부상
송고시간2020-03-28 15:29

(부산=연합뉴스) 28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서 6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1t 화물차가 마트로 돌진해 가게가 부서져 있다. 이 사고로 마트 종업원 1명이 다쳤다. 2020.3.28 [부산경찰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8일 오전 8시 55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경희병원 주차장에서 60대 A 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병원 건물 마트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마트에 있던 종업원 60대 B 씨가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A 씨가 무면허로 화물차를 운전하다가 의족이 빠져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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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3/28 15: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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