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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코트라, 중소·중견기업 신남방국가 진출 돕는다

송고시간2020-03-27 11:25

코이카·코트라, 기업 신남방국가 진출 돕는 MOU
코이카·코트라, 기업 신남방국가 진출 돕는 MOU

코이카는 26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코트라와 국내 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이카 ODA교육원 조상우 원장(왼쪽)과 KOTRA아카데미 전병제 원장. [코이카 제공]

(성남=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정부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코이카(KOICA·이사장 이미경)와 코트라(KOTRA)는 27일 서울 서초구 헌릉로 소재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을 돕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남방국가는 인도네시아·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미얀마·브루나이 등 아세안 10개국과 인도를 가리킨다.

양 기관은 사람·평화·상생번영을 바탕으로 한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6월 '신남방지역의 이해 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신남방 지역 현황과 한-아세안 관계, 신남방 개발협력사업(ODA), 경제·투자현황, 다문화 무역인 사업 등의 강좌가 개설된다. 시장 공략법과 코이카 ODA사업 참여 방법도 소개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은 각 기관 홈페이지(koica.go.kr, kotra.or.kr)에 공지된다.

코이카와 코트라는 한국과 개도국 간 상생번영을 위해 1996년부터 정보교류·연수사업 등 다양한 협력을 펼치고 있다

이미경 이사장은 "신남방 국가에서 특화된 사업 역량과 축적된 정보를 가진 양 기관의 협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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