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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반도', 올해 칸영화제 초청 예상"

송고시간2020-03-24 09:58

'반도'
'반도'

[뉴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반도'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될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연예매체 인디와이어는 23일(현지시간) '반도'를 포함한 25편의 영화를 선정해 초청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인디와이어는 '반도'에 대해 "'부산행' 4년 후를 다루는, 제작비가 더 많이 투입된 속편"이라며 "좀비들이 한국을 사람이 살 수 없는 폐허로 만들어버린 뒤의 이야기를 다룬다. '부산행'의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죽었기 때문에 강동원과 이정현 등 새 배우들이 등장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부산행'은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만큼 '반도'도 전례를 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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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공]

인디와이어가 예상한 라인업에는 '반도' 외에도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테넷',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 등이 포함됐다.

한편 당초 올해 5월 개최 예정이던 칸 영화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칸 영화제 집행위는 "올해 영화제를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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