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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떠난다"…윤상현 의원 지지자 2천650명 탈당

송고시간2020-03-20 17:51

윤상현 의원
윤상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미래통합당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윤상현(인천 미추홀을) 의원의 지지자 2천650명이 20일 탈당했다.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은 이날 윤 의원 지지자 2천650명의 탈당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 의원이 탈당을 결심하자 앞서 탈당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의원도 조만간 탈당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저는 당을 떠납니다. 잘못된 공천에 참담한 심정으로 당을 떠납니다"라며 탈당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제가 공천 배제된 것이 다른 지역 출마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면, 저의 잘못은 미추홀 주민을 배신하지 않은 것밖에 없다"며 "주민 여러분이 미추홀을 위해 잘못된 공천을 바로 잡아달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지난달 28일 윤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을에 3선의 안상수 의원을 우선추천(전략공천) 하면서 컷오프됐다.

이에 따라 윤 의원은 이번 4·15 총선에서 3선의 통합당 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 정의당의 정수영 전 인천시의원과 일전을 치르게 됐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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