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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혈액 부족…육군 5사단 1천330여명 헌혈 릴레이

송고시간2020-03-19 16:13

(연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5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이 부족해짐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사단 사령부와 예하 20개 부대 장병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헌혈 릴레이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병은 1천330여명이다.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 GOP(일반전초)와 GP(소초)에서 임무 수행 중인 장병은 제외됐다.

이들이 릴레이에 동참한 혈액량은 53만㎖에 달한다.

코로나19 확산 속 헌혈 나선 육군 5사단
코로나19 확산 속 헌혈 나선 육군 5사단

(연천=연합뉴스) 육군 5사단은 지난 5일부터 예하 20개 부대 장병 1천3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이 줄어 지난달부터 혈액 재고량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은 헌혈에 동참한 5사단 장병이 응원 메시지와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2020.3.19 [육군 5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대를 방문한 채혈 관계자들에 대한 문진표 작성, 체온 측정 등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전차대대 민창준(22) 병장은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헌혈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이 크게 줄어 지난달부터 혈액 재고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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