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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아스파라거스 45t 일본 수출길 올라…3억여원 소득 예상

송고시간2020-03-10 17:38

양구산 아스파라거스 일본 수출 기념식
양구산 아스파라거스 일본 수출 기념식

[농촌진흥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지역에서 생산한 아스파라거스가 역대 최대 물량으로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10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아스파라거스 일본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강원도아스파라거스생산자협의회와 승운무역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아스파라거스 45t을 올해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이는 강원지역 아스파라거스 일본 수출로는 최대 물량이다.

춘천, 화천, 양구지역에서 생산한 아스파라거스는 다음 달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본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가 총 3억2천만원의 소득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아스파라거스의 일본 수출량은 2015년도 3t에서 2016년 11t, 2017년 18t, 2018년 18.6t, 2019년 25.6t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규격, 신선도 등에서 호평을 받아 일본뿐 아니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 활로가 열리고 있다.

원재희 원예연구과장은 "강원산 아스파라거스는 일본 소비자의 반응이 좋고 국내 재배자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라며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수출 신 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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