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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터키 대통령에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완화' 요청

송고시간2020-03-06 18:59

3월 예정된 터키 방문계획 취소 양해 구해

터키 대통령, 코로나19 한국 확진자들 조기회복 기원

한-터키 정상회담
한-터키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5월 2일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에게 터키의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완화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부터 20여분간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상황을 포함해 양국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이달로 예정된 터키 방문 계획을 취소한 데 대해 양해를 구했다.

문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에 진력하고자 순방 일정을 연기했다"고 설명했고, 에르도안 대통령은 연기 결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코로나19로 사망한 한국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확진자들의 조기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고 강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 터키 대통령과 통화
문 대통령, 터키 대통령과 통화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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