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에이지 게임즈 '얼음땡 온라인', 구글플레이 피처드 선정

▲ 이오에이지 게임즈(대표 안정기)는 지난달 28일 자사 모바일 게임 '얼음땡 온라인'이 한국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 등록 앱 중 이용자 평점 4.0 이상 및 기능, 완성도, 기술력, 재미 등 기준을 바탕으로 구글플레이 검증을 거쳐 선정된다. 최종 선정되면 약 일주일간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상단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으로 소개된다.

얼음땡 온라인은 최대 4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모바일 게임으로, 20종류 이상의 게임 모드 무료 플레이, 2천 종류 이상의 코스튬과 얼음땡을 규칙으로 한 다양한 모드 등을 무료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 게임 내 모션(춤) 따라 하기 이벤트 등 유저와의 소통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뛰어놀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서비스 중인 얼음땡 온라인은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나가는 게임"이라며 "이 게임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정기 대표는 "얼음땡 온라인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얼음땡 온라인은 전체 이용가 등급 모바일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3/02 17: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