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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달 말까지 초·중·고 방과후 학교 전면 중단

송고시간2020-02-22 17:43

학사일정 종료 안 된 유치원과 고교에 '즉시 종료' 명령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자 부산시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과 도서관 운영을 이달 말까지 중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오후 시 교육청에서 김석준 교육감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위기 경보 수준을 '경보단계'로 유지하되 '심각 단계'에 준하는 대응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을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격상해 운영에 들어갔다.

우선 이달 말까지 초·중·고교 방과후학교를 전면 휴강하기로 했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경우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운영한다.

학사일정이 종료되지 않은 유치원 24곳과 고등학교 5개교에 대해선 학사일정을 즉시 종료하도록 했다.

부산시교육청 직속 11개 도서관도 운영을 중단한다.

외부인에게 개방해 온 학교시설에 대해서도 개방을 중단하기로 했다.

내달 2일 예정된 입학식은 강당 등지에서 집단으로 실시하지 않고 교실 단위 소규모로 실시한다.

개학 연기 여부는 추이를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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