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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대구서 예정됐던 '2·28민주운동 기념식' 취소(종합)

송고시간2020-02-21 09:07

"관계기관·지역사회 여론 반영해 행사 취소"

정세균 총리
정세균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확대중수본회의에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2020.2.21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국가보훈처는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28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0주년 2·28민주운동기념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기념식은 1960년 대구지역 학생들이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섰던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로, 당초 오는 28일 대구 중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보훈처는 21일 "당초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석 규모를 축소하고 방역조치를 마련해 (행사를) 준비 중에 있었다"며 "확진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 여론을 반영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훈처는 이번 기념식 취소와 별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된 2·28
민주운동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들에게 민주정신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 나갈 방침이다.

대구시장 "지역 확진자 50명 증가…총 84명 발생"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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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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