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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코로나19 확진 대구·경북 지원하겠다"

송고시간2020-02-20 15:43

부산시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
부산시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이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 "안전과 생명에 지역의 경계는 없다"며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20일 코로나19 대응 지역의료기관장 대책 회의에서 지역사회 감염 국면을 극복하기 위해 의료기관 협조와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한 뒤 이런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정부는 필요하다면 부산·울산·경남 음압병실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당연한 일"이라며 "음압병실뿐 아니라 대구·경북과 신속하고 긴밀하게 협의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구·경북 상황이 참으로 가슴 아프다. 대구 시민과 경북 도민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는 내용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이 지역감염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불안감과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힘을 모은다면 극복하지 못할 위기는 없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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