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세계한인무역협회 업무협약…청년 해외취업 지원
송고시간2020-02-20 15:29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20일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청년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 울주군 중소기업과 월드옥타 회원사의 글로벌 협력 및 수출증진 ▲ 국제기술교류 협력사업 공동 추진 ▲ 월드옥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 구직자 해외취업 지원 ▲ 공동 프로젝트 개발 등 폭넓은 교류를 추진한다.
월드옥타는 1982년 설립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 세계 68개국, 144개 지회, 7천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또 매년 4월과 10월 경제인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무역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jb@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2/20 15: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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