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모 기다리다 17층 발코니서 7세 아동 추락해 숨져
송고시간2020-02-20 14:16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9일 오후 7시 23분께 부산 한 아파트 17층 발코니에서 7세 아동이 화단으로 추락해 숨졌다.
해당 아동은 중학생 오빠와 함께 집에 있던 중 맞벌이 부모를 기다리기 위해 혼자 발코니로 나갔다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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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2/20 14: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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