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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보건소·약국 폐쇄

송고시간2020-02-20 10:44

환자가 탄 택시 기사 등도 자가격리 조치

상주시 코로나19 대책회의
상주시 코로나19 대책회의

[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상주시는 20일 A씨(22·여)가 고열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9일 오후 상주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열이 나자 상주성모병원으로 갔다.

병원 입구 선별진료소에서 체온이 38도로 나타나자 검사를 위해 택시를 타고 상주시보건소로 간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20일 오전 4시 확진 판정이 나왔다.

A씨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인근 약국에서 약을 사서 택시로 귀가했다.

상주시는 해당 택시를 확인해 운행을 중지시키고 기사들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보건소를 폐쇄하고 A씨와 접촉한 보건소 직원들을 자가 격리했다.

보건소 야외 선별진료소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시는 A씨가 들른 약국을 소독 후 폐쇄하고 약사를 자가격리 조치했다.

A씨는 자가격리 중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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