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외식조리학부 7명 조리교사 임용고시 합격
송고시간2020-02-19 11:10

[우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우송대는 2020년 조리교사 임용고시에 외식조리학부 학생 7명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교육청 3명, 경북교육청 2명, 인천·울산교육청 각 1명이다.
조리교사는 고등학교 조리과에서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사다.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은 재학 중 교직과정을 이수하면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받는다. 이 자격증이 있어야 임용고시를 볼 수 있다.
오석태 우송대 외식조리학부장은 "전체 신입생 8%인 8명만이 조리교사 임용고시 응시 자격인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직과정을 이수한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만큼 훌륭한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2/19 11: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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