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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 2터널 하행선 통행 재개(종합)

송고시간2020-02-18 19:12

상행선은 구조물 보수 필요, 도공 "정상화까지 2∼4주 예상"

다중 추돌사고 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터널
다중 추돌사고 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터널

(남원=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지난 17일 전북지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터널에서 차량 다중 추돌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warm@yna.co.kr

(남원=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 2터널의 하행선 통행이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18일 오후 6시를 기해 사매 2터널 하행선을 개방하고 차량 진입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터널 하행선은 상행선에서 난 사고로 전날 오후부터 차량 통행이 통제됐었다.

한국도로공사는 경찰과 소방당국의 사고 현장 합동 감식 등이 마무리됨에 따라 하행선 통행을 정상화했다.

반면 사고가 난 터널 상행선은 통제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사고 충격으로 터널 조명과 노면 일부가 파손된 데다 부서진 차량의 잔해와 유류품, 화물 등이 내부에 흩어져 있어 보수와 정리가 진행 중이다.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은 통행 정상화까지 2∼4주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경찰은 북남원IC∼오수IC를 오가는 차량을 745번 국도 등으로 우회 조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낮 12시 23분께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상행선 사매 2터널에서 31대의 차량이 잇달아 충돌하면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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