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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니 단체관광객 5천명 유치…경기 활성화 효자"

송고시간2020-02-16 13:27

강원도, 코로나19 방역조치 통한 안심관광추진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는 인도네시아 기업체 단체관광객 5천여명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강원도 방문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강원도 방문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대형 직판회사 MCI그룹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14차(팀당 300∼500명)에 걸쳐 순차적으로 관광을 진행중이다.

이들은 도내 한류 촬영지투어와 정선군이 마련한 아리랑 뮤지컬공연과 아리랑 따라부르기, 눈썰매 체험, 5일장 장터 등 지역관광을 즐기고 있다.

강원도는 14차 방문이 예정된 18일 오후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단체관광 환영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들의 강원 방문은 지난해 전담여행사와 공동으로 유치 협의제안서 PT를 통한 유치로 방문이 성사됐다. 5천명 순차 방한은 동남아시아 인센티브 단체관광으로는 최대 인원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국가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지급, 행사장 열감지 카메라 설치 등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심관광을 추진했다고 강원도는 설명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 5천명이 넘는 단체관광객이 찾아준 인도네시아 MCI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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