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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코로나19 우려 속 나흘째 상승…WTI 1.2%↑

송고시간2020-02-15 06:50

이번주 3.4% 올라 6주만에 상승 반전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가 4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2%(0.63달러) 상승한 52.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WTI는 이번주 3.4%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주간으로 상승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달 초 이후로 6주만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1.81%(1.02달러) 오른 57.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5%(7.60달러) 상승한 1,58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주간 기준으로 0.8% 올랐다.

미국 오클라호마의 원유 저장 시설
미국 오클라호마의 원유 저장 시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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