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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北 핵·미사일 지속 개발' 지적 보고서 배포"

요미우리신문 보도…"대북제재위 논의 거처 내달 공표"
북한 김정은 '새 전략무기, 충격적 실제행동' 경고 (PG)
북한 김정은 '새 전략무기, 충격적 실제행동' 경고 (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은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연차 보고서를 안보리 이사국에 배포했다고 14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요미우리가 입수한 이 보고서는 북한이 지난해에도 핵시설의 보수와 건설을 계속했고,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 등 25발의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미사일 계획을 위한 인프라 정비와 성능 향상을 계속했다"고 분석했다.

대북제재로 수입량 상한이 연간 50만 배럴로 제한된 석유제품에 대해서는 "북한으로 직접 수송하는 외국 선적의 대형 유조선이 급증했고, 밀수량도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는 "더 결정적 증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보고서는 대북제재가 금지하는 석탄 등의 수출이 중국 등을 상대로 이뤄지고 있다며 "안보리 결의가 무시되고, 핵·미사일 개발의 수입원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보고서는 대북제재위원회 논의를 거쳐 3월에 공표된다고 요미우리는 덧붙였다.

ho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2/14 11: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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