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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송고시간2020-02-12 20:00

■ '코로나19' 국내환자 25% 완치·퇴원…"중증환자는 없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지금까지 28명 발생한 가운데 이 중 25%가 완치돼 퇴원했다. 국내 환자는 접촉자로 관리되다 발견되는 등 증상 초기에 확진된 사례가 많아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다. 현재까지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치료를 받은 중증환자는 없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와 명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환자 3명이 추가로 퇴원했다. 앞서 4명이 퇴원해 퇴원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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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안전하다…과도한 불안·공포 떨쳐버리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저는 저대로, 총리는 총리대로 '안전하다.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떨쳐버리자'는 캠페인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남대문시장을 둘러본 뒤 이곳 상인들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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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2월 절정 후 내리막?…"변곡점·정점 판단 일러"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해지자 중국 내부에서 '2월 말 절정기 후 4월 마무리'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우리 당국과 전문가는 안팎으로 낙관할 상황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정은경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장은 12일 브리핑에서 "하루 3천명 넘게 보고되는 중국 신규 환자가 2천명대로 감소했고, 중국의 강력한 우한 봉쇄정책도 효과를 본다고 판단하지만, 춘절 이후 사회활동이 시작되고 비감염 인구가 감염자와 섞이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계속 감소세를 유지한다면 우리의 위험도 같이 줄어드니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아직은 '변곡점이다', '정점을 지났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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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생산·판매량 허위신고땐 감옥갈수도…벌금·징역형 병행

12일부터 발동된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어기고 허위신고 등을 하면 감옥에 갈 수도 있다. 정부가 벌금과 함께 징역형까지 처하는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물가안정법 제6조에 근거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에 대한 긴급수급조정 조치가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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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검사, 추미애 향해 "구체적 사건 지휘권은 총장 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인 사건의 지휘권은 검찰총장이 아니라 일선 검찰청의 검사장에게 있다고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현직 부장검사가 12일 반론을 제기하면서 법무부의 명확한 입장 정리를 요구했다. 추 장관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총장의 지시는 (장관의) 지휘·감독권처럼 수사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지휘·감독권을 (갖고) 구체적인 지휘권은 (일선 검찰청) 검사장에게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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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중국 방문자 격리 위해 기숙사 재학생 퇴거' 논란

연세대가 방학 동안 중국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국가를 방문한 기숙사 입사 예정 학생들을 2주간 기숙사에 격리하고, 잔류 학생들을 퇴거시키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10일 생활관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리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월 19일부터 3월 14일까지 기숙사 잔류를 원칙적으로 불허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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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출근해야 하는데 통제심해" 고향에 갇힌 중국인 발동동

"출근날은 다가오는데 통제는 갈수록 심해져서 언제나 복귀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중국 장시(江西)성 펑청(豊城)시에 사는 중국인 리(李)모 씨는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보내기 위해 지난달 23일 귀성한 뒤 20일째 고향 집에 머무르고 있다. 회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시 정부의 통지에 따르라는 안내를 받았지만, 한 달 가까이 업무 복귀가 늦어지면서 리 씨는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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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부터 입국장 면세점서 담배 산다…다이아원석 관세 면제

내달 중순부터 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서 담배를 살 수 있게 된다. 4월부터는 다이아몬드·루비·사파이어 등 보석 원석을 국내로 들여올 때 관세가 면제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세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입국장 면세점 판매제한 물품 가운데서 담배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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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낙동강벨트'도 만들까…홍준표 '양산출마' 수용 주목

홍준표 전 대표 등 '대선주자급' 중진들의 지역구 배치를 놓고 갈등이 고조되던 자유한국당에 조금이나마 해결 기미가 보이고 있다. 당으로부터 거센 '험지 출마' 요구를 받아온 홍 전 대표가 고향 출마를 접을 수 있다며 결국 한발 물러나면서다.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을 떠날 수 없다던 홍 전 대표는 전날 경남 양산을로 옮겨 출마할 수 있다는 '정치적 타협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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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근 보내 달라"…단체장·지방의원 민주당에 건의 논란

전남 광양시와 구례군의 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장 등이 특정인의 총선 출마 요청 건의서를 소속 정당에 보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광양·구례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현직 단체장 3명과 현직 도의회 의장과 군의회 전·현직 의장 등 6명이 최근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의 총선 출마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더불어민주당에 보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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