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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20-02-10 12:00

■ '기생충'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아시아계 최초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기생충' 각본을 쓴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에서 수상하기는 101년 역사상 처음이다. 아시아계 작가가 각본상을 탄 것도 92년 오스카 역사상 '기생충'이 최초다. 외국어 영화로는 2003년 '그녀에게'의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이후 17년 만의 수상이다.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기생충'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기생충' 봉준호 감독

(할리우드 AFP=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각본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ucham178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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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우한에 '3차 전세기' 투입…교민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

정부가 1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남아있는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데려오기 위해 '3차 전세기'를 투입한다. 3차 귀국자 규모는 150여명이며, 14일간 임시로 지내게 될 생활시설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으로 결정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계획을 브리핑하면서 3차 전세기 투입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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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코로나 추가 0명·국내 총 27명·퇴원 3명…검사 중 80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추가 확인된 환자가 없어 국내 확진자 27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중에서는 전날까지 3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현재 24명이 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검사 중인 환자는 809명이다. 전날 888명에 비해 79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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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정체…"이달 말 정점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지만, 확진 환자의 증가세가 주춤해져 이달 말 신종코로나 확산이 정점을 찍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0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4만171명, 사망자는 90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천62명, 사망자는 97명이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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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한미워킹그룹서 남북철도연결 필요성 적극 제기한 듯

정부는 10일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한미워킹그룹 회의와 관련, 이번 회의에서 남북 간 접경 협력, 철도·도로 연결 등 남북 협력 구상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한미 국장급 협의(한미워킹그룹 회의)에서는 올해 연초 대통령께서 신년사를 통해서 밝히신 남북협력 구상에 대해 논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대답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와 신년회견을 통해 접경지역 협력,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등의 남북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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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 내일부터 생산재개…"중국서 부품 들어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여파로 멈춰 섰던 현대·기아차[000270] 공장이 11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 당초 예고했던 일정이지만, 중국 부품공장이 휴업 연장 우려를 벗고 생산재개에 들어가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 공장 정상가동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중국 현지 상황이 완전히 정리된 것은 아니어서 아직 완벽한 정상화를 기대하기에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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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마스크 105만개 불법거래 적발…"단일·최대 물량"

정부가 단일 물량으로 최대의 마스크 불법 거래 행위를 적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품귀현상을 빚은 보건용 마스크 등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를 막고자 정부가 합동단속에 나서고 긴급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 지 하루만의 성과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인터넷으로 마스크를 판매하는 A 업체의 불법 거래 행위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A 업체는 인터넷을 통해 보건용 마스크 105만개를 현금 14억원에 판매하겠다고 광고해 구매자를 고속도로 휴게소로 유인한 후 보관창고로 데려가 판매하는 수법으로 정부 단속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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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차관 "작년 세입 402조, 지출 397조…불용 7.9조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19회계연도 마감 결과 총 402조원의 세입을 거둬 397조3천억원을 지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 차관은 이날 서울 한국재정정보원에서 2019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행사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 그는 "세계잉여금은 2조1천억원, 불용액은 7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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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물가상승률 OECD 최하위권…2017년 15위→2019년 33위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만에 전 세계 주요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이 약해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에 소비가 줄며 물가상승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1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통계 집계 이후 최저인 0.4%에 그치며 36개 회원국 가운데 33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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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만원 대출에 월이자 50만원"…불법사채 평균금리 연145%

지난해 불법사채의 평균 이자율이 연 1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해 사법기관과 피해자로부터 의뢰받은 총 1천48건의 불법사채(미등록 대부업) 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의 평균 대출금액은 3천372만원, 거래기간은 156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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