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물양장에 방치된 선박서 기름 유출
송고시간2020-02-09 17:49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9일 오전 10시께 부산 영도구 대평동 물양장에 방치된 110t급 예인선에서 기름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폭 15m 길이 80m 크기의 기름띠가 물양장 앞바다를 오염시켰다.
부산해경은 방제정을 투입해 기름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경은 유출량이 많지 않아 이날 중 방제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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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2/09 17: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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