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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강성훈·김시우·이경훈, PGA투어 페블비치 출격

송고시간2020-02-04 07:50

미컬슨, 여섯번째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도전

최경주
최경주

[KPGA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리안 브라더스'가 이번에는 페블비치로 출격한다.

맏형 최경주(50)를 비롯해 강성훈(33), 김시우(25), 이경훈(29)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816야드),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6천953야드),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 코스(파71·6천958야드)를 사흘 동안 돈 뒤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할리우드 스타 또는 다른 스포츠 종목의 스타 플레이어가 출전 선수와 함께 경기하는 프로암 방식도 재밋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시즌 시니어 투어와 PGA 투어 병행을 선언한 최경주는 3주 연속 대회에 출전한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지만, 지난주 피닉스 오픈에서는 공동 55위에 올랐다.

오는 5월 시니어 투어 데뷔를 앞둔 최경주가 페블비치에서 관록의 샷을 보여줄지 관심사다.

강성훈
강성훈

[신한금융그룹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강성훈은 이 대회와 좋은 인연이 있다. 2016년 이 대회 2라운드 몬테레이 페닌슐라 코스에서 60타를 쳐 코스 레코드를 작성했다.

2020년 들어 소니오픈 컷 탈락을 제외하고는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는 강성훈이 지난해 PGA 투어 첫 우승에 이어 올해도 승수 추가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올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기권, 피닉스 오픈에서 컷 탈락하는 부진을 겪었다.

작년 페블비치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오른 기억을 살려 분위기를 반전할 필요가 있다.

이경훈도 이번 주 대회까지 5연속 출전하지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공동 21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컷 탈락해 부진 탈출이 시급하다.

필 미컬슨
필 미컬슨

[USA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페블비치는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의 텃밭이기도 하다.

미컬슨은 악천후로 예정일을 하루 넘겨 치러진 작년 대회에서 우승, 이 대회 통산 다섯번째 트로피를 추가했다.

미컬슨은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이번 주 타이틀 방어에 자신감을 얻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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