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포사격 훈련 중 산불…헬기 5대 투입해 주불 진화(종합)
송고시간2020-01-29 16:58

(화천=연합뉴스) 29일 낮 12시 21분께 강원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군 사격장에서 포사격 훈련 중 산불이 나 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불은 3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으며 임야 2㏊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 2020.1.29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화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9일 낮 12시 21분께 강원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군 사격장에서 포사격 훈련 중 산불이 나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군과 함께 진화 헬기 5대를 투입해 오후 4시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해당 지역에는 불발탄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헬기로만 진화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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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29 16: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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