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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캡틴' 이상민, K리그2 서울 이랜드로 임대

송고시간2020-01-29 10:20

서울 이랜드 합류한 이상민
서울 이랜드 합류한 이상민

[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최종 예선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김학범호'의 캡틴으로 활약한 수비수 이상민(22)이 이번 시즌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 유니폼을 입고 뛴다.

서울 이랜드는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 소속인 이상민을 임대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고-숭실대를 거쳐 2018년 울산에 입단한 이상민은 K리그1에 데뷔하지 못한 채 지난해에는 일본 J2리그의 V-바렌 나가사키에 임대돼 뛰었다.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 온 그는 26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자 주전 중앙 수비수로 우승과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권 획득에 힘을 보탰다.

서울 이랜드는 "188㎝, 77㎏의 신체 조건을 갖춘 이상민은 제공권이 뛰어나며, 연령별 대표팀 경험에서 나오는 빌드업 능력과 소통 능력 또한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상민은 구단을 통해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리그 경험은 부족하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면서 "정정용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하고,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은 다음 달 초부터 제주에서 진행되는 서울 이랜드의 3차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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