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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 환자 나와

송고시간2020-01-28 08:39

[그래픽] 신종 코로나·사스·메르스 비교
[그래픽] 신종 코로나·사스·메르스 비교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중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중국 당국의 초기 대응 부실이 재앙을 키웠다는 질타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대유행을 연상케 해 사스 사태에서 교훈을 제대로 얻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다. 0eun@yna.co.kr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독일에서도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독일 뮌헨시 보건부 대변인은 바이에른 주 슈타른베르크에 거주하는 남성의 '우한 폐렴' 감염이 확인됐다고 27일 밤(현지시간) 밝혔다. 슈타른베르크는 뮌헨에서 남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작은 도시이다.

유럽 국가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것은 프랑스에 이어 독일이 2번째이다.

앞서 프랑스 보건 당국은 최근 중국에 다녀온 3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들 중 2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 출신의 31세, 30세 남녀로 지난 18일 프랑스 여행을 위해 입국했으며 현재 파리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통행이 차단된 중국 우한의 외부 연결 도로(우한 AFP=연합뉴스) 중국 우한 시민들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5일 경찰이 도로를 차단하고 있다. jsmoon@yna.co.kr

통행이 차단된 중국 우한의 외부 연결 도로(우한 AFP=연합뉴스) 중국 우한 시민들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5일 경찰이 도로를 차단하고 있다. jsmoon@yna.co.kr

다른 1명은 보르도에 거주하는 48세 중국계 프랑스인으로 중국에 다녀왔으며 중국에서 잠시 우한에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ykhyun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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