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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계룡산국립공원 자락에 불…강한 바람에 진화 어려움(종합)

송고시간2020-01-27 00:04

국립공원 위협하는 화마
국립공원 위협하는 화마

(공주=연합뉴스) 설 연휴인 지난 26일 밤 충남 공주 계룡산국립공원 자락에서 난 불로 나무와 풀이 타고 있다. 산림당국은 27일 새벽까지 소방대원·시청 공무원과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alden@yna.co.kr

(공주=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6일 오후 8시 47분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산 1번지 계룡산국립공원 자락인 고청봉(해발 319m)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관내 소방관만 비상소집)를 발령했으며, 시는 전 공무원을 산불 현장으로 비상 소집했다.

소방대원 228명과 시청 공무원, 군 장병 등 모두 464명이 소방차 34대 등을 이용해 진화 중이다.

그러나 어둡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은 현재까지 1㏊ 정도의 임야를 태웠으나 바람이 불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불이 마을로 번질 것을 우려해 2가구 주민 3명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 불이 난 지점은 민가와 200∼300m 떨어져 있다.

소방당국은 큰불을 잡은 뒤 철수하고 날이 밝는 대로 다시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국립공원 위협하는 화마
국립공원 위협하는 화마

(공주=연합뉴스) 설 연휴인 지난 26일 밤 충남 공주 계룡산국립공원 자락에서 난 불로 나무와 풀이 타고 있다. 산림당국은 27일 새벽까지 소방대원·시청 공무원과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alden@yna.co.kr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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