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우한 폐렴' 예방…충북대병원 면회 제한
송고시간2020-01-24 20:49
(청주=연합뉴스) 중부권 거점병원인 충북대병원은 중국 '우한(武漢)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확산 우려에 따른 선제적 예방조치로 병원 면회를 제한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이날부터 보호자 1명을 제외한 방문객의 입원환자 면회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또 본관 입원동 출입구만 개방하고, 나머지 출입문은 모두 통제할 방침이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환자를 포함한 모든 병원 방문객의 감염 예방과 안전한 환경 유지를 위한 조처이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24 20: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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