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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한폐렴' 추가 확진자 발생에 총리 주재 긴급회의 소집

송고시간2020-01-24 12:52

복지부·국토부 등 6개부처 장관 참석…확산 방지 대책 논의

신종 코로나, 두 번째 확진자 발생 방역 강화
신종 코로나, 두 번째 확진자 발생 방역 강화

(영종도=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설 명절 연휴 첫날인 2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통로에서 위생소독용역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에 따른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두 번째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며칠 전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0.1.24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부는 24일 국내에서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관계기관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한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외교부·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경찰청장, 소방청장,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또한 17개 시도지사도 자리할 예정이다.

정 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및 대응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우한 폐렴 확산 차단을 위한 범부처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들의 국내 입국이 늘어나 전염 위험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검역 강화와 지역사회 확산 차단책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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