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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판암근린공원 배수지, 주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

송고시간2020-01-23 16:22

대전 판암근린공원 배수지
대전 판암근린공원 배수지

[대전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도시철도 판암역 인근에 있는 판암근린공원 배수지(이하 판암배수지)가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대전 동구는 최근 대전시로부터 무상 사용 권한을 받은 판암배수지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공원 정상부에 있는 판암배수지(1만5천59㎡)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 준공된 지역 최초 정수장이다.

세천수원지를 상수원으로 하는 판암배수지는 중동, 원동, 정동 일원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해왔다.

1980년 대청호에서 물을 끌어온 송촌정수장과 월평정수장이 건설되면서 판암배수지는 정수장 기능을 상실하고, 2002년부터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됐다.

구는 23억원에 이르는 토지 대금을 지급하는 대신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에 매년 800여만원을 공원 사용료로 지급해 왔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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