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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대전·세종·충남 설 귀성 행렬 시작

송고시간2020-01-23 15:07

'고향으로'
'고향으로'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붐비는 고속도로[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에서도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등은 오후 들면서 고향 가는 이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대전역 대합실은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고, 전광판에는 '매진' 알림이 잇따라 표시됐다.

시민들은 선물과 짐을 한 아름 안고 플랫폼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고향 대구를 가기 위해 대전복합터미널을 찾은 최 모(33) 씨는 "KTX 예매에 실패해 터미널로 왔다"며 "장시간 버스를 타야 해 걱정이지만 반겨주실 부모님을 생각하면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다른 지역에서 버스나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온 귀성객들도 눈에 띄었다.

오후 들면서 대전·세종 등 시내에서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로 향하는 도로 통행량이 늘기 시작했다.

오후 2시 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북천안IC∼목천IC 구간 19㎞ 등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날씨가 온화해 보령 대천항에서 원산도, 장고도, 외연도 등으로 향하는 여객선은 모두 정상 운항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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