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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설 연휴 야외 전시시설 무료개방

송고시간2020-01-23 15:06

완도수목원
완도수목원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를 맞아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24~26일 사흘간 야외 전시시설을 무료 개방한다.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이 난대림에서 산림휴양을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배려했다.

주요 개방시설은 400여종의 다양한 동백품종을 보유한 동백 나무원,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암석원, 수변 데크, 난대림 탐방로, 산림전시관 등이다.

아열대 온실과 산림박물관은 전시물 보호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문을 닫는다.

완도수목원은 2천 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붉가시나무 등 770여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겨울철에도 늘 푸른 산림을 자랑해 푸른 숲·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어 산림휴양 명소로 손꼽힌다.

1월 초부터 동백나무가 개화를 시작해 난대림 탐방로 등 수목원 곳곳에서 붉은색의 아름다운 동백꽃을 볼 수 있어 특색 있는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위안진 완도수목원장은 23일 "전국 최대의 난대림에서 가족과 화합을 다지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양질의 산림휴양공간 제공과 특색 있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완도수목원 붉가시나무 숲
완도수목원 붉가시나무 숲

[완도수목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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