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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 설 성묘객 위해 국유 임도 내달 8일까지 한시 개방

송고시간2020-01-24 10:03

임도 성묘
임도 성묘

[산림청 제공]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설을 맞아 조상 묘를 찾는 성묘객을 위해 지역 내 국유 임도를 내달 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개설한 산림 도로로, 지역 내에는 76개 노선 348㎞에 달하는 임도가 개설돼 있다.

임도는 대부분 비포장 구간으로 도로 폭이 좁고 낙석 위험과 도로 표면이 불규칙해 이용객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눈이 쌓인 위험 구간의 임도는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국유림관리소 측은 당부했다.

다만 묘지 관리를 위해 산림을 무단 훼손하거나 임산물 등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된다.

또 성묘 후 산림 내 음식물을 버리는 행위 및 쓰레기를 태워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인제군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 임도를 이용해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조상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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