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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중국 폐렴 여파로 올림픽 복싱 예선 우한 개최 취소"

송고시간2020-01-22 16:12

리우올림픽 복싱 경기 모습
리우올림픽 복싱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다음 달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지역 예선이 '우한 폐렴' 여파로 취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교도통신은 22일 이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복싱 태스크포스(TF)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 우한에서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도쿄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이 열릴 예정이었다.

이번 예선에 한국 복싱 대표팀은 남자 8명, 여자 5명 등 총 13명의 국가대표를 파견한다.

하지만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사람 간 전염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해 5월 국제복싱협회(AIBA)의 올림픽 복싱 주관 자격을 박탈하고 대신 와타나베 모리나리 국제체조연맹(FIG) 회장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해 올림픽 예선과 본선을 직접 주관하기로 했다.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교도통신은 와타나네 회장이 이끄는 TF팀에서 관련 소식을 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IOC 복싱 TF팀은 23일 이번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과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리고 이를 발표할 계획이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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