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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반 가동…23개 선별진료소 운영

송고시간2020-01-22 15:47

'우한 폐렴' 주의보
'우한 폐렴' 주의보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2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0.1.22 kane@yna.co.kr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비상 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우한 방문자 가운데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상대로 신속한 진단검사를 한다.

의료기관 안 전파를 예방하고 우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을 보이면 우선 진료를 하도록 도내 23곳에 선별진료소를 지정·운영한다.

의료기관에는 의심 환자가 방문하면 우한을 다녀왔는지를 확인하고 곧바로 시·군 보건소나 1339 콜센터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중국의 설인 춘절이 우리나라 설 연휴와 맞물려 국내 입국자와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군 보건소, 의료기관과 협력해 감시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첫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밀접접촉자가 도내에 2명 있어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 도는 밀접접촉자가 일상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특이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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