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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명절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차단 방역 강화

송고시간2020-01-22 14:59

무안공항 축산방역 홍보
무안공항 축산방역 홍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설 명절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 증가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전남도는 22일 무안 국제공항에서 도·무안군·농협·생산자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전염병 방역 홍보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에서는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 여행 시 주의사항과 축산농가 방문 자제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명절 전후 시군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대중교통 요충지에서 시군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한다.

홍보 리플릿 4천매, 현수막 450여개, 마을 방송 등으로 방역수칙 준수도 홍보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축산농가 215곳은 8개국 언어로 제작된 홍보물을 배포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 교육도 한다.

이용보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고향 방문·성묘시 축산농장,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멧돼지 폐사체 발견 시 방역 기관에 신고해 달라"며 "축산농가에서는 귀성객 등의 외부 방문자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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