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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단 접견

송고시간2020-01-21 16:37

"3국 정상회의 성공개최 위해 협력"

동북아 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단과 기념촬영하는 강경화 장관
동북아 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단과 기념촬영하는 강경화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동북아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단을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오징 사무차장, 미치가미 사무총장, 강경화 장관, 강도호 사무차장. 2020.1.21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미치가미 히사시(道上尙史) 사무총장을 비롯한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단을 접견했다.

강 장관은 미치가미 사무총장과 강도호·차오징 사무차장 등 작년 9월 출범한 제5대 TCS 사무총장단이 동북아 3국의 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2009년 3국 정상회의 계기에 한국의 제안으로 2011년 서울에 설립된 TCS는 한중일 3국 협력 업무를 관장하는 일종의 국제기구다.

강 장관은 한국이 올해 한중일 3국 협력체제의 의장국으로서, 3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국 및 일본 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TCS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 장관은 또 2018년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올해 도쿄올림픽, 2022년 베이징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 계기로 역내에 평화협력의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미치가미 사무총장 등은 그간 한국 정부와 강경화 장관이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TCS도 올해 3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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