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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20-01-21 08:00

■ 전문가들, '우한 폐렴' 확산 가능성에 무게…"조기발견 중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우한 폐렴' 환자가 처음 발생하면서 국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감염내과 전문가들은 국내외에서 우한 폐렴 환자가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국내에 추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최대 연휴인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맞아 수억명의 대이동이 시작돼 국내에 감염자가 입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제한적이지만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다고 알려진 만큼 감염자에 의한 확산도 배제할 수 없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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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오늘 정상 운행…노조 '운전업무 거부' 유보

노조의 업무 거부 지시 예고로 파행 일보 직전까지 갔던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21일 정상 운행된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이날 "사측의 운전시간 원상회복 조치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오늘 첫차부터 예고한 열차 운전업무 지시 거부를 유보하고, 오전 4시 10분부터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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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끼고 내집마련 한 고가1주택자 대출규제에 '외통수'

전세를 끼고 시가 9억원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일부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이 12·16 부동산대책으로 '외통수'에 몰리게 됐다. 기존 대출규제 체제에서 한도를 꽉 채워 대출을 받으려 했던 이들은 구입한 집 입주를 포기한 채 월세를 살거나 주택을 매각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12·16 규제 이전 1주택 보유자의 전세금 반환 대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를 40%로 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청와대에 접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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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오 "국민 여망 부응이 정치인 숙명"…TK 50% 넘게 교체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4·15 총선에서 전통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TK) 현역 의원들을 절반 넘게 대거 교체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21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TK 지역에 대한 이른바 '물갈이론'에 대해 "국민 여망에 부응하는 정치를 하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이라며 "이번에는 할 수밖에 없는,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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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구조책임자 "실종자 매몰 추정지점 2곳 확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 수색 작업을 지휘하는 현지 책임자가 실종자 매몰 추정 지점 두 곳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네팔 간다키 프라데시주(州) 카스키 군(district)의 D.B. 카르키 경찰서장은 20일 오후 안나푸르나 인근 포카라에 마련된 한국 현장지휘본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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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오늘 각의서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추진계획 의결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 및 개최를 추진하기 위한 정부 계획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를 포함한 법률안 2건, 대통령령안 22건, 일반안건 2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및 개최 추진계획(안)'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올림픽 공동 유치·개최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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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한 '개별관광 북측과 협의'에 "비핵화 진전과 보조" 재확인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대북 개별관광이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북측과 협의를 통한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재차 밝힌 데 대해 '남북 협력에 대한 지지' 및 '비핵화 진전과 보조'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미국은 남북 간 협력을 지지하며, 남북협력이 반드시 비핵화에 대한 진전과 보조를 맞춰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동맹국인 한국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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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베팅사이트 "오스카 작품상 레이스서 '기생충' 박빙의 3위"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상 시상식 판도를 전문적으로 예측하는 베팅사이트인 골드더비닷컴은 20일(현지시간) 한국 영화 아카데미(오스카) 출품작 '기생충'의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을 3위로 예측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기생충'은 작품상 수상 확률 10분의 1로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이상 9분의 1)에 이어 박빙의 차이로 3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큰 차이가 없어 언제든 역전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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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탄핵방어 논리에 난데없이 '한미 방위비협상' 등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 본격 개시를 앞두고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장문의 방어논리 서면에 한미 방위비분담금 문제가 난데없이 등장했다. 외국에 대한 원조 중단이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 중단을 해명하는 대목에서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이 등장하는데 미국이 주한미군 주둔에 들어가는 비용을 군사원조의 맥락에서 이해하고 있다는 뜻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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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0.3% 상승…농림수산물 상승 영향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가 한 달 전보다 0.3% 올랐다고 21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0.2%)과 11월(-0.1%) 내리 마이너스를 보인 생산자물가가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다. 생산자물가 상승은 농산물, 수산물 가격이 뛴 영향이 컸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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