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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 외무상 '독도 망언'에 "강력 항의·즉각 철회해야"

송고시간2020-01-20 16:57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정부는 20일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부당한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바,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이날 외교연설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이다. 이 기본적인 입장에 토대를 두고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상이 외교연설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한 것은 2014년부터 7년째다.

정부, 일 외무상 '독도 망언'에 "강력 항의·즉각 철회해야" - 1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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