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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멋따라] 나도 가볼까…BTS 가는 곳마다 '들썩'

송고시간2020-01-18 07:00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한번 움직이면 전 세계가 들썩인다. 팬이 아닌 사람들까지 그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보도를 접한다. 무엇보다 그들이 찾는 곳마다 팬들의 여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BTS 팬들은 스타의 흔적과 발자취 곳곳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BTS 여행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BTS 자료사진 [빅히트 제공]

BTS 자료사진 [빅히트 제공]

◇ 말레이시아

대표적인 곳 중 하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로, BTS 팬들이 찾아가 인증샷을 찍는 데스티네이션이 되고 있다. 이곳은 BTS가 영상화보를 찍었던 장소로 알려졌다.

이중 인기 있는 곳은 리조트 내 퍼시픽 수트라 호텔 수영장과 웨이브 풀 바,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 등이다.

리조트 관계자는 "촬영 중 BTS 멤버들은 매우 겸손하고 예의 바른 젊은이들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고 전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공항과 시내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인천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약 5시간의 짧은 비행시간과 매일 6편의 직항운항 등으로 편리하다.

◇ 뉴질랜드

뉴질랜드 타우랑가 파파모아 비치 캠핑 [사진/성연재 기자]

뉴질랜드 타우랑가 파파모아 비치 캠핑 [사진/성연재 기자]

BTS가 가장 최근 다녀온 뉴질랜드도 빼놓을 수 없다.

BTS는 지난해 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인 '본 보야지 시즌 4' 티저를 공개했다.

BTS는 이번 영상에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모닥불을 피우고 캠핑을 하는 등 자연과 합일이 되는 모습을 보였다. 캠퍼밴을 몰고 여행지를 다니며 캠핑을 하는 모습이 자주 비쳤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이 올린 지역들은 데카포, 마운트 쿡, 퀸스타운 등지다.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 첫 번째는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북유럽 3개 지역을 방문한 첫 번째 시즌을 발표했으며, 2017년에는 하와이, 2018년에는 몰타에서의 여행기를 선보인 바 있다.

◇ 핀란드

BTS 멤버가 핀에어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핀에어 제공]

BTS 멤버가 핀에어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핀에어 제공]

지난해 12월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0 BTS 윈터 패키지'(2020 BTS Winter Package) 프리 뷰 영상이 공개되며 핀란드가 뜨거워졌다.

BTS는 핀란드 국영 항공사 핀에어를 타고 수도인 헬싱키를 찾았다.

영상에서는 핀에어의 항공기 기체 및 기내식과 시그니처 칵테일 등을 즐기며 헬싱키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팬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BTS가 찾은 세인트 조지 호텔과 포르보 성당 등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핀에어 관계자는 "헬싱키는 바다를 보며 건식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로일리 헬싱키, 인테리어 상점과 갤러리, 아티스트 스튜디오 등 매력이 넘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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