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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내 공기 질 관리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부산광역시의회 부산시의회
부산광역시의회 부산시의회[촬영 김재홍]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실내 공기 질 적정 관리 시행에 필요한 조례안이 부산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자유한국당 윤지영 시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실내공기 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실내 공기 질 적정 관리와 다중이용시설, 신축 공동주택, 대중교통 차량의 실내공기 질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은 실내공기 질 관리에 관한 시장의 책무와 실내공기 질 유지기준에 관한 사항, 실내공기 질 관리를 위한 시행계획 수립, 실내공기 질 실태조사에 필요한 근거를 담았다.

또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 질 공개에 관한 사항과 대중교통 차량의 실내공기 질 관리, 실내 라돈 조사, 실내공기 질 우수시설 선정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조례안 4조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 질 유지기준을 더욱 엄격히 하고, 오염물질 항목별(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 부유 세균, 일산화탄소) 기준을 강화했다.

9조는 실내공기 질 우수시설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해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적 위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도록 했다.

조례안은 22일 열리는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16 14: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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