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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로예술인 참여 연극 '칠산리' 공연

1월 31일∼2월 1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연극 '칠산리' 연습 장면
연극 '칠산리' 연습 장면[한국연극협회 광주지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지역 원로 연극인들이 참여하는 연극 '칠산리' 공연이 광주에서 열린다.

16일 한국연극협회 광주지회에 따르면 칠산리 공연은 이번 달 31일 오후 7시 30분과 2월 1일 오후 2시 30분 두차례에 걸쳐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국내 대표 희곡작가 중 한 명인 이강백 작가가 극본을 쓴 칠산리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분단의 아픔을 그려냈다.

좌·우익이 대립하던 칠산리 마을에서 한 여인이 빨치산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산으로 쫓겨난 아이 12명을 거두어 키우는 과정과 희생, 그 마음을 기억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60세 이상 원로 연극인 5명이 각 차남(윤광열), 형사(정관섭), 면장(김종진), 삼남(조영철), 장남(정상섭) 역할을 맡았다.

후배 연극인으로는 박규상, 강유미, 정경아, 유지영, 고난영, 김경숙, 채윤정, 이영환, 박유정, 진소영 등 10명이 참여한다.

연극 '칠산리' 포스터
연극 '칠산리' 포스터[한국연극협회 광주지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작품은 극단 아트컴퍼니원, 광주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공연은 무료이며 예매 문의는 연극협회 광주지회(☎ 062-523-7201)로 하면 된다.

연출을 맡은 극단 사람사이 대표 송정우씨는 "지역 원로 선생님들, 연극 동지들과 합심해 과거의 이야기이지만 현재에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16 13: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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