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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박민욱 박사, 위조방지 스마트 잉크 개발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전북대학교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대는 고분자·나노공학과 박민욱 박사가 화폐나 문서 위조방지에 쓰이는 스마트 잉크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발된 스마트 잉크는 유기분자의 분자 구조와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제어해 단일 분자만으로도 투명·발광 성질을 구현한 게 특징으로, 기존의 유기 고분자와 무기 발광체를 복합화한 위조방지 잉크 기술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한 것이라고 전북대는 설명했다.

박 박사는 "유기분자의 설계와 상호작용에 관한 이번 연구가 유기 투명발광 물질의 개발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재료과학 분야의 최상위 학술지(Chemistry of Materials) 최신 호에 게재됐다.

jay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16 11: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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