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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치인·정당 불법현수막 즉시 철거"…설 전후 집중단속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올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리에 난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당·정치인의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철거하기로 했다.

수원시, 정치인·정당의 불법 현수막 집중 단속
수원시, 정치인·정당의 불법 현수막 집중 단속[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시에 따르면 도시디자인단 광고물팀은 최근 관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정당에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수원시가 지정한 게시대가 아닌 가로수, 신호등, 전신주 등에 게시된 현수막은 모두 불법이므로 정치인과 정당에서 불법으로 현수막을 걸면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철거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내주 설 명절을 앞두고 거리 곳곳에 관행적으로 내걸리는 정치인·정당의 '명절 인사'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철거할 계획이다.

아파트 분양 광고뿐 아니라 종교·시민단체에서 내건 불법 현수막도 철거하고 공공목적이더라도 지정된 장소에 걸지 않으면 역시 단속 직후 철거한다.

불법 현수막 단속·철거는 수원시 4개 구청의 정비용역 직원 20여명과 관내 옥외광고사업자로 구성된 '클린 지킴이'가 맡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횡단보도, 가로수 사이에 설치해 놓은 불법 현수막은 보기에 좋지 않고, 보행자 통행에도 불편을 끼친다"며 "명절을 앞두고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정당·정치인의 명절 인사 현수막을 비롯한 모든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16 09: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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