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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문대통령, 오늘 정세균 총리 임명장…'경제·협치' 취임사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고 오후에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전날 국회 본회의 인준 표결을 통과한 정 후보자는 문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하면 이날 0시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는 셈이 된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뒤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PG)
문재인 대통령 -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PG)[권도윤 제작] 사진합성

전문보기: http://yna.kr/tcRBiKqDAT4

■ 미국,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한국 관찰대상국 유지

미국이 13일(현지시간) 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을 해제했다. 한국은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되지 못했다. 미 재무부는 이날 '주요 교역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환율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 중 누구도 환율조작국 기준에 맞지 않았다"면서 중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작년 8월 중국에 대해 전격적으로 꺼내들었던 환율조작국 지정 카드를 5개월여 만에 접은 것으로,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이틀 전 지정 해제가 이뤄진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aYRLiKEDAUe

■ 패스트트랙 '대단원'…정치실종·극한대치속 文개혁입법 관철

정치권을 1년여간 뒤흔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이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과 '유치원 3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다. 여야의 극심한 대립과 정치의 실종 속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등)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제정안이 처리된 데 이어 이날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과 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까지 가결되며 패스트트랙에 오른 7개 법안이 모두 국회 문턱을 넘어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를 꾸려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공수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 입법을 완수해내는 성과를 거뒀다.

전문보기: http://yna.kr/zbRriK9DATh

■ '기생충' 아카데미상 작품·감독·각본 등 6개부문 후보 올랐다

한국 영화 아카데미상(오스카) 출품작 '기생충'이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01년의 한국 영화 역사상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의 기록이다. 지난해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국제영화상(당시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에 오른 적은 있지만, 오스카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전문보기: http://yna.kr/IdR1iKoDATc

■ 매출 1조원 슈퍼기업, 20년새 갑절로 늘어…2012년부터는 정체

매출이 1조원이 넘는 이른바 '슈퍼기업'이 1998년 83곳에서 2018년 197곳으로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2년 이후에는 '매출 1조 기업'의 성장이 둔화해 우리나라 경제에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4일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가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1998∼2018년 상장사 중 매출(개별·별도 재무제표 기준) 1조원 기업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국내 상장사 중 매출이 1조원이 넘는 기업은 83곳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대상 기간 중 기업이 분할된 경우는 재상장된 시점 이후부터 조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LbR-iKPDATA

■ 골프용품은 '노 재팬' 무풍지대…일본제 수입 감소 '미미'

지난해 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 규제 조치 이후 벌어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은 골프용품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관세청의 골프용품 수출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일본에서 수입한 골프용품은 2억1천670만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2018년 2억3천10만 달러보다 5.8% 감소한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PaRWiKuDATu

■ 트럼프, 솔레이마니 제거 "임박한 위협 여부 중요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군 최고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 제거와 관련, '임박한 위협'이 있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도 솔레이마니의 끔찍한 과거 전력으로 볼 때 임박한 위협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솔레이마니 제거 배경을 놓고 트럼프 행정부가 내세운 명분인 '임박한 위협'이 실재한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이어져 온 상황에서 이를 자신의 성과를 깎아내리기 위한 민주당과 언론의 정치공세라고 몰아세우며 반박에 나선 셈이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과 언론이 솔레이마니를 훌륭한 사람으로 미화하고 있다는 주장도 폈다. 그러나 '임박한 위협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발언으로 인해 또 다른 논란의 불씨가 될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vXRLiKkDAUl

■ 가수 승리 구속영장 또 기각…법원 "구속 필요성 인정 어려워"

10억원대의 해외 원정도박을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또 한 번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승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구속 사유와 구속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기각했다. 송 판사는 "소명되는 범죄 혐의의 내용과 일부 범죄혐의에 관한 피의자의 역할, 관여 정도 및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bRziKGDAT4

■ '보수통합' 혁통위 첫 회의 재시도…새보수당 참여 주목

중도·보수통합을 목표로 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1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회의 역할과 통합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혁통위는 전날 첫 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새로운보수당이 혁통위의 성격과 역할에 대한 합의가 먼저 이뤄져야 혁통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일정을 이날로 순연됐다. 혁통위 관계자는 "일단 새보수당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다려 볼 생각"이라며 "반(反)문재인 전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 함께 가야 하기 때문에 새보수당이 혁통위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dcRQiKkDATI

■ 서울 영하 5도 출근길 '쌀쌀'…남부지방에는 눈 또는 비

화요일인 14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맑겠고 충남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눈이 온다면 적설량은 1㎝ 내외로 예상된다. 내린 눈이나 빗물이 얼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yna.kr/MYRYiK3DAU5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14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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