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건조한 울산·경남…산불 등 화재 주의

한지은 기자 기자 페이지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12일 울산과 경남은 맑고 대기가 건조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울산 7도, 경남 4∼8도로 어제보다 1∼5도 낮겠다.

울산은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20∼40㎞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남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13일까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 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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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12 06: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