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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김기정, 1년 2개월 만에 결승 진출

송고시간2020-01-11 22:30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우)-김기정(좌)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우)-김기정(좌)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베테랑 배드민턴 듀오 이용대(32·요넥스)-김기정(30·삼성전기)이 2020년 처음 출격한 국제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36위 이용대-김기정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4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라이언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를 2-1(14-21 21-19 21-15)로 꺾었다.

이 승리로 이용대-김기정은 1년 2개월 만에 결승에 올랐다. 2018년 11월 마카오오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이 이들의 마지막 결승 무대였다.

이들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2016년 후반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지만, 2018년부터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나서고 있다.

2019년에는 이용대의 부상 등으로 부진했으나 2020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하면서 부활 기대를 키웠다.

이용대-김기정은 12일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 리쥔후이-류위천(중국)과 우승을 다툰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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