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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양로원서 원인 불명 화재…최소 6명 사망

송고시간2020-01-11 21:56

동유럽의 한 양로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동유럽의 한 양로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발칸반도 크로아티아 북서부 지역의 한 양로원에서 11일 새벽(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수도 자그레브에서 북쪽으로 30㎞ 떨어진 한 마을에 있는 사설 양로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최소 6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지 언론은 최초 발화 지점이 양로원 본원 옆에 있는 목재 건물이며, 당시 건물 내에는 20여명이 머물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완전 진화하고, 원인 규명을 위한 감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신원이나 부상자 존재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화재 직후 현장을 방문한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는 화재 원인 등에 대해 "현재로선 언급할 만한 관련 정보가 없다. 소방당국의 초기 감식 결과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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