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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북접경 개성시 당위원장 교체…리태일 임명

송고시간2020-01-11 08:40

북한, 전원회의 과업 관철 궐기대회…"일심단결·자력갱생"
북한, 전원회의 과업 관철 궐기대회…"일심단결·자력갱생"

(서울=연합뉴스) 북한 함경북도, 남포시, 개성시, 나선시 등지에서 지난 9∼10일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대회가 열렸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일심단결', '자력갱생' 등 선전구호가 눈에 띈다. 2020.1.11 [노동신문 홈페이지캡처]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이 중단된 개성공단이 속해있는 개성시의 노동당 위원장에 리태일을 임명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북한 평양방송은 이날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과업 관철을 위한 개성시 궐기대회 소식을 전하면서 "시당위원회 위원장 리태일 동지가 결의토론을 했다"고 보도했다.

리태일 신임 위원장의 인적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임 리영철의 경우 조선중앙방송이 2018년 12월 소개한 이후 매체에 나온 적이 없지만, 이번 인사 교체는 지난해 말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일 공개된 당 전원회의 인사 결과 보도에 따르면 리태일은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새로 보선된 간부 중 하나다.

북한에서는 각 도와 주요 시의 당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또는 후보위원에 선출되는 게 일반적이다.

개성은 한때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이었던 도시다. 2004년 첫 가동에 들어갔으나 2013년 가동 중단 사태를 빚었고, 2016년 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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