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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추미애 "가장 균형있는 인사"…"배려했는데 검찰총장이 거역"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9일 자신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지 않고 전날 검찰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는 지적에 대해 "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와서 인사 의견을 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지 않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사위원회 전 30분의 시간뿐 아니라, 그 전날에도 의견을 내라고 한 바 있다. 또 한 시간 이상 전화통화를 통해 의견을 내라고 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1

전문보기: http://yna.kr/mIRLiKrDAQB

■ 문 대통령 "대기업 상생협력 성과 대국민 보고할 기회 있었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9일 포스코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노력을 각별히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건설과 경상북도, 포항시 간 배터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투자협약식을 마친 뒤 포스코 스마트공장에 들러 중소기업, 대학이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최첨단 고로를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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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솔레이마니 사살은 자위권 행사"…안보리에 서한

미국이 8일(현지시간) 유엔에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가 '자위'(self-defense)에 해당하며 자국 인명과 이익 보호를 위해 '필요에 따라' 추가 행동을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켈리 크래프트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보낸 서한에서 솔레이마니 사령관 살해가 유엔 헌장 제51조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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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美, 14일 샌프란시스코서 외교장관회담…파병 논의 주목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회담한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회담 개최 사실을 전하며 "양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평화 정착을 위한 상황 평가와 향후 대응방안, 한미관계의 포괄적·호혜적 발전방안을 협의하고, 최근 중동지역 정세를 포함한 지역 그리고 국제 문제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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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균형발전위 압수수색…송철호 공약 연관성 추적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철호(71) 울산시장의 선거공약 수립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9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균형발전위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고문단 활동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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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오늘 민생법안만 처리키로…수사권 조정법은 내일 상정

여야는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 법안만 처리하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인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은 10일 상정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날 접촉 결과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양측이 밝혔다. 민주당 이원욱 원내 수석부대표는 "오늘 본회의에 민생 법안만 처리하자는 한국당의 제안을 수용키로 했다"면서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은 내일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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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해진·류성걸 등 24명 한국당 재입당…"보수대통합 시작"

자유한국당은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탈당한 인사 24명의 재입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최고위에서 보수대통합 차원에서 재입당을 희망하는 인사의 입당을 전면 허용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중앙당 및 시·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거쳐 입당이 허용됐다고 한국당이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fIR_iKKDAQH

■ 정경심 재판, 비공개로 1시간 진행…'이중기소' 문제 등 논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이례적으로 비공개 진행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는 9일 정 교수의 표창장 위조 사건과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사건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취재진과 방청객을 출입시키지 않은 채 대법정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공판준비기일에는 검찰에서 고형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을 비롯한 6명의 검사가 출석했고, 정 교수 측에서도 김칠준 변호사 등 8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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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보위원장에 바른미래당 박주선 내정

바른미래당은 9일 의원총회를 열고 공석인 국회 정보위원장에 박주선(4선) 의원을 내정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보위를 조속히 정상화할 필요가 있어서 지도부와 다선 의원들이 의견을 모은 결과 박 의원을 적임자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16·18·19·20대에 당선됐으며,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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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6대책 영향…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폭 둔화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폭이 소폭 둔화했다. 정부의 12·16대책과 연초 비수기를 맞아 오름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7% 상승했다. 지난달 16일 0.20%를 기록한 이후 3주 연속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다. 15억원 초과 고가아파트가 몰려 있는 동남권(강남4구)은 오름폭이 지난주 0.07%에서 0.04%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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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09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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